마케팅(심화) part

그로스마케팅 수업 33일차

bleufonce 2025. 3. 22. 01:52

# Home Bias

  • 자신이 자라온 환경 또는 현재 살고 있는 곳과 가까울수록 편안함, 친밀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친숙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
  • " 코카콜라 주식 16%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코카콜라 본거지가 있는 아틀란타 주민이다.

 

 

# 실제 현업에서의 CRM

* Broadcasting 

- 지금 작성하여 지금 발송 또는 예약 발송

- 시의성이 있는 캠페인, 뉴스 등

 

* Sequence

- 미리 써놓은 메세지 (이메일, SMS, 카카오, 앱푸쉬 등)가 특정 액션에 따라 발송

* Engagement - 브랜드 및 서비스와 고객과의 친밀도 형성

* Trigger based - 고객 행동 패턴에 따른 메시지

 

 

 

# Hero Contents 만들기

Attention Grabber → 소비자 학습구간 → 유지구간 → 리텐션 구간 → 하이라이트 구간

(주목을 받는 구간 → 소비자가 브랜드나 제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단계 → 소비자가 제품/서비스에 계속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 →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브랜드/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만드는 단계 → 소비자가 브랜드/제품에 감동하고, 이를 공유하도록 유도하는 단계)

 

 

 

 

 

# Triple media

 

 

  Owned Media (소유 미디어) Paid Media (유료 미디어) Earned Media (획득 미디어)
소유권 브랜드 직접 운영 광고비 지불 후 이용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홍보
예시 홈페이지, 블로그, SNS 공식 계정, 뉴스레터 검색 광고, 배너 광고, SNS 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리뷰, 입소문, SNS 공유, 언론 보도
비용 구조 초기 구축 비용, 운영비 저렴 지속적인 광고비 필요 무료 (소비자가 직접 홍보)
트래픽 형성 시간이 오래 걸림 빠르게 트래픽 확보 가능 바이럴이 되면 엄청난 효과
신뢰도 브랜드 신뢰도 형성 광고에 대한 거부감 가능 소비자들이 더 신뢰함
목적 브랜드 충성도 & 고객 관계 형성 브랜드 인지도 상승 & 신규 고객 확보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

 

  • Owned Media :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를 만듦.
  • Paid Media : 빠르게 많은 사람에게 브랜드를 알림.

 

Owned Media → Contents Marketing

Paid Media → Growth Marketing Contents

 

둘의 큰 차이는 '지속성'

 

 

 

# Contents Marketing의 정의

- 우리의 Service에 우리가 원하는 Target Audience를 모으고 유지하기 위해 활용하는 도구

ex) 브랜드 SNS 채널 Content, 할인이벤트 / 멤버십 Content

- 우리의 Service를 잠재고객에게 꾸준히 지속적으로 가치있다고 보여줄 수 있는 수단

ex) 플래그십 스토어 / 스페이스 Marketing, 블로그 / PR 기사 등

 

 

# Contents Marketing과 Growth Marketing Contents의 차이

Content Marketing은 Target Audience가 분명하며 Target Audience를 특정하여 Content 제작.

Marketing Campaign이 끝나도 Content의 영향력은 남는다.

> 잠재 고객이 Target Audience가 되는 순간

 

Growth Marketing에서 Content는 Target Audience를 찾기 위해 Contents를 쪼개어 제작.

Campaign Cycle이 끝나면 함께 사라지는 영향력.

 

→ 지속성 / Target이 가장 큰 차이점!  

 

 

# CAT (Creative + Audience + Test)

- Creative (창의적인 콘텐츠)

광고, 콘텐츠, 카피라이팅, 이미지, 영상 등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모든 형태의 크리에이티브 요소

어떤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가 핵심.

- Audience (타겟 오디언스)

콘텐츠나 광고를 누구에게 노출할 것인지를 정하는 단계.

성별, 연령대, 지역, 관심사, 행동 데이터 등을 분석해서 적절한 타겟을 설정하는 게 중요.

- Test (테스트 & 데이터 분석)

어떤 Creative가 어떤 Audience에게 가장 잘 먹히는지 테스트하는 과정.

A/B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이미지, 영상, 카피, 오퍼(혜택) 등이 효과적인지 실험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과가 좋은 요소를 강화하고, 성과가 낮은 요소는 개선하는 과정이 반복됨.

→ 빠르게 테스트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

 

 

< Growth Contents Marketing Process >

- Target Audience를 구분하고, 가설을 실험할 수 있는 Contents 기획하기

※ 5,6,7,8의 반복이 최적화(CRO)

 

 

자사분석, 경쟁사 분석, 유저분석 이 셋은 '필터링'으로 쉽게 수집할 수 있다.

필터링 할 정보 모으기 → 포털사이트에 '핵심키워드'만 검색해도 경쟁사 및 키워드 트렌드, Target Persona (네이버 지식in 질문 확인 등)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수많은 정보를 모으면서 필터링한다.

유저 분석소셜미디어/상품리뷰 찾아보면 좋음.

# Market Research 하기 좋은 사이트들

* 키워드 포털사이트

  1. 네이버 데이터랩 - 요즘 트렌드 파악하기 좋음
  2. 카카오 데이터 트렌드 - 지역설정이 가능해 지역별 디테일한 데이터 확인 가능
  3. 구글 트렌드 - 글로벌 트렌드 검색시 유용

 

* 미디언스 해시태그 랩 - 인스타그램 내 해시태그 추이 확인 가능 (게시물 인터랙션과 연관 태그까지 확인 가능)

 

* 은행 사이트

  1. 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 연령별 소득 분위별 소비 형태를 파악하기 좋음
  2.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 - 산업별 비즈니스 트렌드를 파악하기 좋음
  3. KB 경영연구소 - 부동산과 글로벌 관련 경제 트렌드 파악

* MZ 세대 트렌드 파악

  1.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행동 보고서 열람 가능
  2. 캐릿 - 마케터 필수 구독 뉴스레터, 트렌드 파악에 매우 좋다.

그 외 서비스 관련 커뮤니티(카페, 트윗)등에서도 정제되지 않은 반응들 확인 가능.

 

 

# Marketing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표지표들

목표 지표 설명
클릭(Clicks) 광고 클릭 수
전환(Conversion) 광고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특정 액션을 완료하고 있는지
전환율(Conversion rate) 전체 광고 노출 대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전환하고 있는지
전환당 비용(CPC) 각각의 전환에 소요되는 비용
클릭률(CTR) 광고에서 클릭하는 횟수를 광고가 창출한 노출 수(Impressions)로 나눈 값
오가닉 트래픽(Organic Traffic) 얼마나 많은 방문자들이 검색을 통해 자신의 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는지 확인
Content 소비지표(Consumption metrics) 페이지 뷰(Page views), 평균 체류 시간(Average time on page), 고유 방문자 수(Unique visitors)
참여도(Engagement) 댓글(Comments) 및 게시물 액션 (Like/Share)
인지도 지표(Awareness metrics) Imperssion(게시물이 노출된 횟수), Reach(게시물을 본 고유 인원 수)

 

☆ 브랜드 북극성지표에 맞는 캠페인 KPI 설정이 중요하다.

핵심 지표 하나를 선택해 거기에 모든 성장활동을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다.

※ North Star Metric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공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측정값.

# Target Persona 찾기

Use Case Map 라는 시각적 도구 이용.

* Target Segment 설정하기

- 서비스 세그먼트로 나누기 ex) Microsoft

- 마켓관여도로 나누기 ex) 금융서비스 / 서핑샵

- 세대 혹은 연령별로 나누기  ex) 마켓에 대한 명확한 정보가 없는 초기시장 혹은 교육 쪽 등

 

 

 

 

# Content 실험전략 세우기 

# 스프린트(Sprint)

- 팀원들과 토론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단기간 내에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하고 테스트하여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예를 들어 구글의 Sprint 방식은 단 5일임!

 

빨간 부분이 Sprint한 Cycle. 이 Process에서는 실험 > 데이터수집 > 분석 > 새 아이디어 도출 이라는 네 개의 핵심 단계가 끊임 없이 순환한다.

 

→ 결과적으로 이 Sprint Cycle이 돌아가면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실패를 계속 경험해야한다. (Failing by design)

 

* 과정

USP & Persona를 검증하는 시기

→ 클릭률보다는 어떤 소구점이 어떤 예상 Target에 반응하는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Content를 기획하는 것이 중요

Copy Develop

→  소구점과 예상 Persona의 언어를 찾는데 집중하는 시기

Creative variation

→  위너 USP&Persona는 다양한 형식으로 Creative 변형 / 아쉬운 USP는 위너 Creative 형식을 차용하여 실험

Contents Develop

→  시즈널 이슈 / 접목할 수 있는 다른 서비스 feature를 활용하여 Content Develop

 

 

 

 

회고

그로스 마케팅은 빠르게 실패를 계속 반복하는 것을 잊지 말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이 말이 되게 명료하고 간단하면서도 나한테는 적용하기 어려운 것이, 나는 신중한 성향이라 뭔가 진행할 때 생각과 고민이 너무 많고 속도가 느리다. 이 수업을 듣는 동안 그로스 마케터로서의 마인드로 나 자신을 전환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Small win을 만들자. 계속 나아가고 달리려면 Small win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영감노트를 만들어 아이디어가 생기면 그때 그때 기록한다는 수강생님의 얘기가 기억에 남음. 나도 영감노트를 만들어야 겠다. 수강생님이 추천해주신 책 '별게 다 영감', '매일의 영감 수집' 또한 읽어봐야겠다. 읽어야 할 책들이 하루하루 쌓여가고 있는데 행동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