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특강과 지난 프로젝트 회고시간을 가지며 느낀 점
< 취업특강에서 기억해두면 좋을 점 >
# 경험 / 활동 / 교육 사항 적을 때.
- 프로젝트명을 무조건 제목에 먼저 쓴다. 부트캠프명을 먼저 적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 자사양식 자소서를 쓸때.
- 표기는 통일한다.
- 직무와 관련없는 자격증은 안 쓰는 것이 좋다.
* 경험 / 경력사항 적을 때
- 빈칸이 많으면 직무와 상관없는 경험과 경력이라도 적는 것을 추천한다.
- 최근에 한 것부터 과거순으로 써야한다.
- 회사명, 상호명을 정확히 표기한다.
- 담당업무는 서술형이 아닌 개조식으로 쓰자.
- 수행프로젝트 내용 서술 또한 나열하는 것이 아닌 보기 편하게 항목을 만들어 서술하는 것이 좋음.
# 기타
- 중간정렬이 보기 편하다.
- 노션접근불가인 회사 많음
- 자유양식 이력서는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양식을 그대로 가져오기보다 내가 잘 어필할 수 있는 항목을 중심으로 기존 양식을 고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음.
-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는지 적어보기 힘들다면 감정에 따른 '인생곡선'을 만들어 보자. 좋았던 경험은 내 main value일 확률이 높다.
- 글자수가 넘어가는 것은 감점이다. (글자수가 조금 적은 것은 감점대상이 되지 않음)
- 자기소개서 쓰기 전에 '인재상' 체크는 필수.
< 수업시간 프로젝트 회고를 하면서 >
짧은 시간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놓쳤던 부분 중에서 조금 마음에 걸리는 디테일들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회고시간 피드백에서 '개선할 점'들로 어김없이 다가온다. '나'의 기준에서 사소한 점이라도 '고객'의 기준에서는 큰 불편으로 다가온다는 점. 그 때문에 결과물을 빠른시간 안에 만들고 세부적인 디테일 점검에 공을 많이 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정해진 시간이 있으면 시간분배를 잘 해서 큰 틀을 잡은 것은 픽스해놓고 디테일들을 계속 체크하고 수정해가는 방식으로 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것은 말이 쉽지, 이것을 잘 하기 위해서는 의견 조율 및 통합이 효율적으로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완벽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지속적인 다양한 시도와, 회고 시간을 통해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면 어느정도 해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레퍼런스들을 기록하고 수집해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필요한 순간에 바로바로 아이디어가 튀어나올 수 있게.
프로젝트와 이후 회고시간을 통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었고 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점을 보완할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다.